[[김유숙 팀장이 전북지역 실업센터 및 산하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입문교육을 하고 있다]]
전주지역 사회적경제 입문과정 교육마쳐
전북실업센터 소속 실무자 및 사회적기업 대상
전북지역에 사회적경제 운동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전북지역 실업센터 및 산하 기관 실무자 20여명은 지난 1월 7일 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사회적경제 입문 교육을 마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실천하는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전략으로 '사회적경제' 운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입문교육은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의 요청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 사회적경제 이론과 역사 △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 적용 △사회적경제 전략과 사회적회계 3과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장원봉 사회투자지원재단 사무총장과 신나는문화예술인기금 김용범 이사장이 공동체기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서를 문화예술인들 앞에서 보이고 있다.]]
공동체기금 5호 ‘신나는문화예술인기금’ 탄생
지난 1월 17일 사회투자지원재단과 사회적기업 신나는문화학교의 공동체기금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동체기금 5호 ‘신나는문화예술인기금’이 탄생했다.
‘신나는문화예술인기금’은 상대적인 저소득과 불안정한 수입구조를 가지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긴급한 자금이나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일자리 지원이 중단된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인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기금으로 조성되었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공동체기금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일반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자조적 대안금융’에 초기 종자돈을 지원하여 안정화시키는 사회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자조적 대안금융들을 하나로 묶어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자원들이 유통되도록 중계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재단은 2009년 ‘한벗조합’, 경남‘디딤돌신용금고’, 2010년 전북‘나눔사랑신용금고’, 여수‘함께하는희망‘에 이어 2011년 ’신나는문화예술인기금‘을 시작으로 올해도 새로운 기금의 탄생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공동체기금지원사업 협약식을 마치고 참여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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