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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기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참여기관 선정

사회투자지원재단 2010. 11. 15. 16:40

 

 

2011년 2기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참여기관 선정

- 남양주지역자활센터,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옥천신문ㆍ옥천군-

 

 

  사회투자지원재단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사업으로 2009년 9월부터 사회적 경제 주체역량강화와 사회적 경제의 사업전략 수립 그리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의 강북지역과 광진지역 그리고 인천의 부평지역에서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2009년도 9월에 선정된 1기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참여지역에 이어서, 지난 11월 9일 2기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3개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과정은 사업신청서 접수 및 현장인터뷰와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2기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사업에 신청한 지역중 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가 선정되었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자활공동체들을 모아 (사)일과나눔이라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남양주에서 사회적 경제의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그리고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부산지역에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적인 돌봄 사회적기업의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한편 2010년부터 지역자활센터 이외의 기관들에게도 이 사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옥천신문은 옥천군과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옥천군은 사회적 경제의 주체발굴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의 전략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기의 3개 지역은 1차년도의 사업추진 성과를 지속하기 위한 2차년도 사업 진행을 시작하였으며, 이제 2기의 3개 지역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