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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투자지원재단 뉴스레터

사회투자지원재단 2008. 10. 1. 16:13

 
NewsLetter 2008. 9. No.1
 
 
 
   
 

[제1차 사회적기업 쟁점토론회] "사회적기업 평균매출은 10억원"

사회투자지원재단 조사, 30일 '사회적기업 쟁점토론회에서 발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증된 사회적 기업은 108개, 매출액 평균은 연간 10억4백60만원에 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육성법 제정 이후 사회적 기업의 외연확대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추기 위해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사회적 경제연구회와 함께 노동부 후원으로 30일 오후 3시 여성재단 3층에서 ‘기초가 튼튼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자’라는 문제의식하에 제1차 사회적 기업 쟁점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제1차 쟁점토론회는 ‘한국 사회적 기업의 쟁점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인재 교수(한신대 재활학과교수)는 △사회적 기업 지배구조의 문제△ 성공적 기업운영과 사회자본육성방안 등 사회적 기업 운영상 쟁점을 분석하고 기업경영, 인사관리, 사회영향평가 등 제도적 지원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장원봉 박사(사회투자지원재단 조사연구 팀장)는 인증기업 대상 설문 분석으로 본 사회적 기업 변화 및 현황, 과제를 발표했다.

장 박사가 인증 사회적 기업’에 대한 노동부 기초 자료와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응답에 기초해 분석한 결과 사회적 기업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사회적 기업은 자본력 부족(60.9%)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들고 있었다. 다음으로 인적자원의 취약(15.2%), 경영능력의 미흡(10.9), 차별화된 사업전략의 부재(10.9%) 등의 순으로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있었다.

한편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34.8%)이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시설비 지원(17.4%), 공공기관 우선구매(15.2%), 경영지원(1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난 이후에 기관 구성원의 자긍심 고양이나 지역사회와의 좀 더 적극적인 연계의 노력 그리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의 증가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순서로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 이정희 회장, 함께 일하는 세상 이철종 대표, (주)사회서비스센터 김지현 대표, 신나는 문화학교(자바르떼) 이은진 대표 등 사회적 기업의 업종별 대표들이 주제토론자로 나서 기업현장의 요구와 평가를 전달했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이번 쟁점토론회를 시작으로 중복·관례적 토론회, 학술중심 토론회를 벗어나 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업현장, 지원단체, 정부 간의 유기적인 소통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 쟁점토론회는 △사회적 기업 현장, 지원단체·정부,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적 기업의 발전전략을 모색 △사회적 기업 현장의 현실에 기초한 학계 및 전문가 그룹의 정책 등 지원경로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투자지원재단은 현장 요구조사-전문가 그룹 및 연구자 의견수렴-토론주제 마련 등의 순서로 주제를 형성해 사회적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쌍방향 토론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토론회 발제문은 10월 1일 사회투자지원재단 홈페이지 정책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포럼] 국내 재활용 정책 현황과 미래
환경보호와 빈곤해결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재활용 사회적 기업. 재활용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고민하는 자리가 열렸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24일(수) 오후 1시 30분, 한국여성 재단 빌딩 3층 교육장에서 재활용 대안기업연합회와 함
 
[프라임경제]일본 아줌마들이 자율
노숙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기업, 주부들의 공동구매활동으로부터 시작해 이제는 일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출자하고 경영을 하며 노사갈등이 없는 기업.
공상에 존재하는 기업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일본 지역사회에서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후루사토노카이'와 '워커즈 콜렉티브(Worker's Collective)'이다.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이다.
오늘 만난 김여래씨는 재단의 여동생이다.
문근영은 외모가 여동생이라면 김여래씨는 생각이 여동생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샘물같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는 꼭 이일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 건지, 이일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 먼저 생각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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