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회적기업과 녹색성장 포럼 열려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부담을 줄이면서 녹색일자리를 마련하고 로컬푸드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시스템 만들어 농가를 살리는, 한마디로 ‘남 좋은 일’ 하는 것이 기업의 성장전략이 될 수 있을까?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한 첫출발로 사회투자원재단은 27일(월)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청 9층 아카데미홀에서 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머니투데이와 공동으로 ‘2008 사회적기업과 녹색성장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의 1부 행사에서 ‘사회적기업의 정부정책과 지역사회전략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노동부 나영돈(사회적기업과)과장은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육성정책’에 대한 발표를 하고 이어 노대명 박사(사회적경제 연구회)가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4시 40분 부터는 자원순환과 친환경기업이라는 주제로 △재활용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전략 △에너지 저소비형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한 녹색복지 실현방안 △로컬푸드를 통한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발전방향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지역 재생의 경제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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