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네트워크 동향
○ 청소업종 네트워크는 11월13일(목)~14일(금)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 대안기업연합회(준)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19개의 청소업종 자활공동체(사업단 포함)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대회 당일에는 8개 사업체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관발표 및 임원선출 등도 이뤄졌다.
○ 도시락 행복나눔 네트워크는 18일(화)부터 메뉴 레시피 통합사업의 일환으로 레시피 공동교육을 시작했다. 내용은 각 지점 조리장·영양사를 대상으로 닭 가슴살 샐러드, 버섯 샐러드, 새우 샐러드, 제육볶음 메뉴 조리법 교육 등이었다. 교육 목적은 각 지점별로 다른 조리법 등을 표준화해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 ‘도시환경 푸르게 가꾸는 그린네트워크’는 10월20일(월)부터 동종업계 일반기업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원예·조경 시장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00개 사례가 회수된 상태다.
○ 로컬푸드 사회적기업 구축 네트워크는 11월13일(목) 여성플라자 3층에서 ‘로컬푸드 사회적기업 육성과 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형성할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경제활동과 사업결합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회적기업을 통한 친환경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시스템 구축 네트워크는 지난 24일(월)부터 급식공급용 쌀을 수매하고 급식용 레시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 돌봄서비스 네트워크는 개발하기 위해 현재 천안, 시흥, 부천 등지를 돌며 현장방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렁각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기관별 돌봄 서비스 내용과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구체적 요구를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장례 및 사진 등 새로운 부가서비스 개발에 대한 조사·연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 재활용 사회적기업 업종 네트워크(사단법인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가 국제 교류를 시작한다. 11월9일(일)~25일(화)까지 프랑스 앙비연합과 벨기에 재활용 사회적기업연합회 등을 방문하고, 사업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재활용 사회적기업의 경험과 생산성이 우월한 플라스틱 및 가전제품의 재활용 분야에서 벨기에 재활용 사회적기업연합회와의 사업교류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재활용 대안기업연합회는 중국 및 아시아권의 시장한계를 극복할 계기를 마련했다. 또 연구자나 지원조직 실무자 중심의 교류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발전시키면서 사업공조 및 비즈니스 관계가 형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유럽의 관련 시스템을 통해 한국의 재활용 매장사업을 활성화하고, 벨기에 재활용 사회적기업연합회를 시작으로 유럽 재활용 사회적기업연합회와의 사업교류를 점차 강화한다면, 국내 사업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측된다.
○ 전북지역 돌봄서비스 분야 네트워크는 11월부터 ‘돌봄 서비스 공급 비영리조직의 네트현황파악 설문조사’(대상기관 120개)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1회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집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7일(목)에는 설문조사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끝>
'요즘은-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50호 기념 심포지움 (0) | 2009.11.20 |
---|---|
저소득층이 꼭 알아야할 금융생활 법률교육 (0) | 2009.04.21 |
사회적기업 업종 네트워크 활동 동향 (0) | 2008.11.07 |
알뜰살뜰, 꼼꼼하게 해외연수 가는 비법이 공개된다. (0) | 2008.11.07 |
지역사회와 이해당사자 협력으로 경제한파를 넘는다. (0) | 200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