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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제 선정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사회투자지원재단 2013. 3. 21. 18:56

성남지역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성남시, 사회투자지원재단

지역의제 선정을 위한 집중 워크숍 3개월간 진행

 

성남지역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위해 필요한 현안이 무엇일까?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핵심 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성남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성남시 관계자가 함께 '의제선정 워크숍'을 지속하고 있다.

 

 

 

 

 

 

 

 

 

 

 

 

 

성남시청 일자리창출과와 성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시민기업과 창업팀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을 비롯하여 지역자활센터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성남지역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 해결해야할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핵심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7회 동한 집중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투자지원재단 김유숙팀장이 진행하였으며, 10여명의 구성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현장에 돌아가서 타당성을 분석하고, 다시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9가지 핵심 의제가 1차로 확정되었다. 

 

그 결과 9가지 핵심의제가 1차로 확정되었다.

1. 사회적경제조직의 주체역량강화

2.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중홍보강화

3. 민간시장 확대와 활성화

4. 공공시장 확대와 활성화

5. 자조연대기금 조성과 운영

6.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운영

7. 사회적경제 관련 제도개선

8. 사회적경제 육성 실무위원회 구성

9. (가칭)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구성

 

워크숍 실무 팀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창업팀, 공공기관 등 각 영역별로 간담회를 갖고 이번에 선정된 9가지 의제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여 4월에 최종 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 워크숍 참가자 : 진행 - 사회투자지원재단 김유숙

 사회적기업 : 김정삼(유스바람개비), 이준호(성남사회적기업협의회), 강승임(행복도시락)

 협동조합 : 우미숙(한살림 성남용인), 최민경(주민생협), 이현배(주민생협)

 마을기업 : 한희주(희망일자리나눔)

 창업팀: 김영미(효순효식)

 자활 및 비영리단체 : 김현숙(사단법인 우리), 김정화(성남자활)

 성남시 : 서재섭(일자리창출과), 윤광용, 황보대혁(SE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