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지역네트워크 협의회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2012년은 UN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이며,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 시행 되는 해로서, 그 어느 때보다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해입니다. 특히, 행정에서의 관심이 매우 높은데, 경제불황 타개의 방법과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서 협동조합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협동조합은 누가 도와준다고, 지원방법이 많다고 해서 성장할 수 없음을 역사적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협동조합은 지역 사회 경제체제 속에서 성장․발전해야하며, 이를 위한 협동조합간의 협동은 필수요소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사회에는 신협, 생협, 농협 등의 협동조합과 자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영역의 협동운동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성장․발전을 위한 협동조합간의 협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관심을 모으고, 정형화를 시도하는 그 첫 번째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생각을 모으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 토론회 개요 ◈
▣ 주제 : 협동조합, 지역에서 답을 찾다.
▣ 일시 : 2012년 12월 6일(목) 14:00 ~ 18:00
▣ 장소 :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회의실
▣ 주최 : (가칭)협동조합지역네트워크협의회 /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 초대 : 네트워크 구성 지역 및 준비 지역, 연대회의 소속단체 등
구 분 |
시 간 |
내 용 |
비 고 |
개회식 |
14:00~14:10 |
개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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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발제 |
14:10~14:40 |
해외 협동조합 지역네트워크 사례를 통한 한국협동조합지역네트워크 발전에 대한 제언 |
최 혁 진 - 한국사회기업진흥원 기반조성본부장 |
사례 발표 |
14:40~15:00 |
성남 지역 협동조합 네트워크 사업모델 |
최 민 경 - 성남주민두레생협 상무이사 |
15:00~15:20 |
원주 등 지역 협동조합 네트워크의 기본법 시대 전망과 사업계획 |
김 선 기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 | |
휴식 |
15:20 ~ 15:35 | ||
토론 |
15:35~17:00 |
한국적 협동조합 지역 네트워크 모델 어떻게 만들 것인가? |
토론사회 : 유영우(논골신협 이사장) 박승옥(서울한겨레두레공제조합 이사장) 박용수(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 이인경(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무국장) 김일영(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기획실장) 주영덕(안산화랑신협 감사실장) 권미옥(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사무국장) |
자유토론 |
17:00~17:50 |
협의회 구성 관련 자유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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