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재단

경남 양산과 웅상의 풀뿌리 단체들과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을 공부하다

사회투자지원재단 2012. 9. 26. 09:49

최근 협동조합기본법의 제정과 시행이 알려지면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협동조합 공부모임과 강좌가 꾸려지고 있습니다.

 

재단은 그간 협동조합관련해서 노원구, 제주도 등 전국의 곳곳에서 지역분들과 함께 공부모임 혹은 강좌를 함께 꾸려왔습니다.

 

이번 9월에는 재단의 공동체기금 협약기관인 경남 양산의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양산시의 두개 지역에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해 공부하는 강좌를 9월 13일과 9월 20일 마련하였습니다.오후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협동조합에 대해서 이해하고자 하시는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준비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협동조합운동과 ICA 협동조합원칙, 협동조합기본법대한 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지역사회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역의 시민사회, 자활, 사회복지, 노동운동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양산과 웅상에서도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역의 구성원들과 함께 건강한 협동조합,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하며, 저희도 도울수 있는 부분에서 나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록: 김동언